김진균(사진) 신임 Sh수협은행장이 11일 서울 송파구 본점 강당에서 취임식을가졌다. 김 신임행장은 전날 열린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행장은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기업그룹 부행장 등을 지냈다. 작년 12월부터는 경영전략그룹장(수석부행장)을 맡아왔다.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는 지난 9월11일 임시위원장 선임 결의를 시작으로 총 8차례 열렸다. 두차례 면접 끝에 행추위는 지난달 28일 김 신임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수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371억원으로 전년 동기(1620억원) 대비 15% 감소했다. 수협은행의 고객 수는 2017년 236만명에서, 올해 6월말 395만명으로 늘었다. 고객 수 증가 대비 실적은 역으로 줄어드는 형국이다. 김 행장의 과제로는 수협은행의 대중화와 공적자금 상환 노력 등이 거론된다. 박자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