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신임 Sh수협행장 11일 취임 임기 2년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김진균 신임 Sh수협은행장이 11일 취임식을 갖는다.
수협은행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본점 강당에서 김 신임 행장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균 행장의 선임 건은 전날 열린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에서 100% 찬성으로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11월10일까지다.
이번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협중앙회 등 본사 일부 직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개최된다.
김 행장은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기업그룹 부행장 등을 지냈다. 작년 12월부터는 경영전략그룹장(수석부행장)을 맡아왔다.
한편 수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371억원으로 전년 동기(1620억원) 대비 15% 감소했다. 수협은행의 고객 수는 2017년 236만명에서, 올해 6월말 395만명으로 늘었다. 고객 수 증가 대비 실적은 역으로 줄어드는 형국이다. 신임 김 행장은 수익성 악화를 해결해야 할 중책을 떠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