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포항과 울릉도(독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사인 대저해운·대저건설이 울릉항로 처음으로 비대면 승선권 구입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승객들의 편리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다.
그 동안 여객선표를 예약 · 예매하기 위해 한국해운조합이 운영하는 ‘가보고 싶은 섬’ 어플을 다운로드해 이용항로와 선박 등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대저해운과 대저건설이 새롭게 구축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선표 예약 · 예매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대저해운과 대저건설이 운영하는 여객선(엘도라도호·웨스트그린호·썬라이즈호)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대저해운을 검색해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절차 없이 간편하게 승선권 예약 · 예매를 할수 있다.
또한 승선권 예매가 완료된 이용자의 경우 승선 당일 발권 창구에서 대기하며 승선권을 발권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모바일 승선권으로 바로 개찰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경북 도민 특별 할인 선표를 예약·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도민들도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인적사항과 주소지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대저해운 양병환 대표이사는 ‘국내 연안 여객선 예약·예매 시스템은 항공기와 철도, 버스 에비해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여객선사 처음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저해운 모바일 홈페이지는 인터넷 검색창에 ‘대저해운’을 검색하거나 도메인창에 (www.daezer.com) 을 입력하면 접속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고객센터 1899-8114 또는 대저해운 카카오톡에서 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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