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 상승…온라인 30%↑
‘삼립호빵’의 10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SPC삼립은 예년보다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호빵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SPC삼립은 9일 온라인 채널 판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하는 등 10월 전체 매출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굿즈(Goods)로 선보인 ‘호찜이’의 인기가 온라인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SPC삼립은 호빵 미니찜기 ‘호찜이’와 호빵 세트를 10월 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였는데, 준비된 수량 2만여 개가 약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SPC삼립은 11월 중 온라인 소셜 마켓을 통해 ‘호찜이’ 세트를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호빵 성수기가 12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호빵 시즌 전체 매출은 1200억 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빛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