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오는 11일까지 시험장 81개교 안전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포항지구 15개교, 경주지구 9개교, 안동지구 11개교, 구미지구 14개교, 영주지구 8개교, 상주지구 7개교, 김천지구 8개교, 경산지구 9개교 등이다.
지진 피해·수해 학교 24곳은 교육부와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점검하고 나머지는 지역별 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점검에 나선다.
지진 위험지역은 건축물 변형 여부, 부착물 안전성 등을 확인하고 수해 지역은 복구 현황, 통행로 주변 절개사면·노후 옹벽 안전성 등을 살핀다.
모든 시험장에 대해 소화기와 소화전 관리 상태, 소방시설 작동 여부, 한파·폭설 대비 난방시설과 온수 공급 등을 확인한다.
점검에서 문제가 있으면 오는 20일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심원우 경북도교육청 교육안전과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 시험장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