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사진)가 ‘2020 헤럴드 투자대상 최고 수익률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질의 보고서로 투자자들의 수익 증대에 기여한 성과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년간 236건, 2302개 종목을 추천해 6.93%의 초과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평가 대상 32개 증권사의 추천종목 초과수익률 평균치(3.68%)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각 부문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의 심도 깊은 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높은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9월 말까지 단기투자유망종목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48.52%, 중장기투자유망종목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39.90%, 스몰캡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66.52%에 달했다.

질적 측면은 물론 양적 측면에서도 하나금융투자는 상위를 차지했다. 커버리지 종목 수는 277개이며, 보고서 발간 건수는 2497건, 보고서 발간 빈도(해당 증권사가 1년 동안 발행한 종목 보고서 수를 커버리지 종목 수로 나눠 산출)는 9.01건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2018년 말 기존 기업분석실과 자산분석실에 더해 글로벌리서치팀과 코스닥벤처팀을 신설하며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고객을 위한 글로벌 투자 지원 조직과 비상장주식의 리서치 지원 조직을 구축했다. 현재 조용준 센터장을 필두로 연구위원, 연구원 등 약 80명의 직원들이 국내·외 종목, 시황, 경제에 대해 광범위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를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증권사 프라이빗뱅킹(PB)사업부뿐만 아니라 은행 PB센터 고객들을 위한 리서치로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하나UBS자산운용, KTB자산운용 등 주요 운용사와 자문 계약을 맺고 중국 1등주 펀드, 4차산업 1등주 펀드를 출시해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리서치 관련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다수 차지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