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청년 창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안양시 청년창업펀드 결성이 눈앞에 다가왔다.
안양시는 다음 달 초 청년창업펀드 최종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로 예산을 확보, 청년창업펀드 조성의 기틀을 마련해 펀드운용사 선정 절차를 거쳐 창업펀드 조성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역량 있는 펀드운용을 위해 한국모태펀드에 선정된 투자운용사를 대상으로 업무집행조합원을 공모, 10월19일자로 ㈜티인베스트먼트와 ㈜LSK인베스트먼트를 펀드운용사로 선정했다. 안양청년창업펀드는 두 개의 조합으로 운영되며, 각 350억원과 500억원 규모로 총 규모 850억원으로 결성된다.
시는 총 45억 원을 출자해 8년간(투자 4년, 회수 4년) 운영되고, 회수된 자금은 다시 재투자된다. 청년창업펀드가 결성되면 관내 우수한 청년창업기업 및 초기기업에 대해 100억 원 이상의 투자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든든한 자금지원으로 안양형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