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비대면 화상 면접 채용관 운영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21~23일까지 3일간 ‘2020 강동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40여 개의 구인기업이 직접 참여한다. 매년 1500여 명이 넘는 참여자와 803여 명의 구직등록, 500명의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여 실질적인 채용까지 도왔다.
구는 코로나 19로 인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에 대면 없이 화상으로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박람회를 진행한다.
또 자체적인 화상 면접 운영이 어려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구청 내에 각각의 화상 면접실도 별도로 설치한다. 화상면접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 구직자들에게는 운영요원이 도움을 준다.
비대면 기업 채용관에는 강동구에 본사를 둔 세스코, 웰킵스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그 외에도 총 40여개의 우수한 기업이 함께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가장 최근에 공무원 시험을 경험하고 합격한 강동구 신규 공무원 5명이 공시생을 대상으로 1:2 그룹 멘토링을 제공한다. 공부방법, 합격팁은 물론 공직사회 분위기, 직장 내 매너 등 초보 직장인을 위한 이야기도 아낌없이 전해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취·창업관련 실무자가 실질적 채용정보 및 조언을 해주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 컨설팅, 경력·전직 컨설팅, 화상지문 컨설팅, 취업타로운세 등 다채로운 온라인 취업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폭넓은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맞춤 인재를 발굴하는 실질적 채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민들에게 보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