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헬스케어(대표 한성호)가 디지털 복부지방 측정기 ‘벨로’(사진)를 아마존 런치패드에 출시한다.
아마존 런치패드는 혁신제품의 글로벌 진출과 출시를 돕는 아마존의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미국 e-커머스 시장점유율 80% 이상인 아마존 중에서도 구매전환율이 높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 많은 기업들이 유통을 희망하지만 입점이 어렵고, 2.9%만 입점에 성공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벨로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근적외선 기술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3초 내에 정확한 복부지방 측정이 가능한 제품.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상태 및 향후 관리에 대한 맞춤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사증후군의 주요 요인인 복부지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고 올리브헬스케어 측은 설명했다.
올리브헬스케어는 지난 1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인디고고를 통해 벨로를 출시해 상위 1%에 해당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미국, 유럽 비중이 80%에 달할 정도로 서구권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고소득 전문직 남성을 위한 e-커머스 ‘터치오브모던(Touch of Modern)’에서도 판매됐다. 미국 워싱턴주의 비만치료클리닉 ‘프랜스폼 웨이트 로스(Transform Weight Loss)’와 임상시험 및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을 진행 중이다.
올리브헬스케어 한성호 대표는 “아마존 런치패드에서 벨로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내에 유럽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겠다. 내년에는 피트니스, 체형관리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