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교육솔루션 기업 뤼이드(대표 장영준)가 내년 1월 7일까지 글로벌 최대 온라인 플랫폼 캐글을 통해 AI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뤼이드 AIEd 챌린지’(포스터)는 뤼이드가 올해 공개한 78만명 이상 학습자의 행동데이터인 교육 데이터셋 ‘에드넷’을 활용한 알고리즘 경진대회다. 이번 글로벌 챌린지의 핵심과제는 교육AI 영역의 가장 근본적인 연구 주제인 ‘지식추적(knowledge tracing)’ 알고리즘 개발. 학습자의 현재 수준을 순차적 학습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캐글 페이지에서 챌린지 데이터셋을 내려받아 각자의 방식으로 학습자 문제풀이 정오답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 제안하면 된다. 개인 및 최대 5명의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ROC(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기준 예측 정확도가 높은 알고리즘 제안한 연구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1등부터 5등까지의 팀에게는 총 10만달러(1억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팀은 내년 2월 초 개최되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AI학회인 ‘AAAI 2020 워크숍’에서 모델을 발표하게 된다.
뤼이드는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다른 과제의 AI 챌린지를 개최, 기술 분야 집단지성을 통해 교육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