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건인증원 인증 제품
식물성 단백질 18g 함유…쌀과 5가지 곡물 담아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비건(vegan)음료 ‘하루식단 그레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한국야쿠르트는 비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하루식단’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성 원재료와의 교차오염이 발생치 않도록 관리를 거쳤다.
제품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18g 들어 있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국내산 쌀에 귀리, 치아씨드, 햄프씨드, 콩, 아몬드 5가지 곡물이 들어가 고소한 맛과 영양을 높였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가치 소비 성향에 따라 다양한 비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하루식단 그레인’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비건 음료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전 세계 비건 식품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127억달러로, 2025년에는 약 24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채식 열풍과 함께 비건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가치소비 경향이 확산되며 비건 식품이 업계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