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관리 3단계

취임 2주년 맞아 발표

온라인 공동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유튜브]
온라인 공동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유튜브]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서민금융원이 서민금융 PB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전예방-맞춤형 지원-사후관리 3단계로 진행되는 이 PB시스템은, 금융교육 강화를 비롯해 고객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서민금융 제공, 지속적인 컨설팅(코칭)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23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 “서금원과 신복위는 신협, 새마을금고 등 민간 서민 금융회사와 협업을 강화해 서민금융 총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 취임 후 서금원과 신복위는 24시간 서민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챗봇상담 도입 및 앱을 출시했고, 비대면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서는 콜센터 상담방식을 ARS방식에서 상담사가 직접 전화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서금원 앱은 출시 후 7개월 간 앱 다운로드 서금원 26.9만건을 기록했고 신복위 앱은 출시 9개월 만에 22.4만건 다운로드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챗봇상담 건수도 서금원 20.7만건‧신복위 26.1만건으로 나타났다.

금융 교육실적도 서금원 201%은 신복위 53%는 이용량이 증가했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햇살론youth 이용자 및 정부‧지자체 자산형성통장 가입자, 고용센터‧자활센터‧교정기관 등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과중채무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온라인 금융교육을 확대해왔다.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저신용·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서금원 맞춤대출은 이용실적도 이 서금원장 취임 전‧후 대비 251%(건수기준), 188%(금액기준)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