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이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위한 무료 교육인 ‘2020년 제3회 벤처창업교실’을 개최, 다음달 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벤처창업교실은 기보가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해온 것으로, 현재까지 총 49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기보의 맞춤형 창업보증을 별도로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음달 19일부터 30일까지의 교육이 모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창업법률과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투자유치 등 실무 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교육이 구성됐다. 우수 수료자는 맞춤형 창업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와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 지식문화산업 등의 분야에서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중인 이들이다. 예비창업자나 창업 후 3년 이내인 초기 창업자로 60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보는 이번에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해 기보가 위치한 부산의 대표산업인 신발과 관련된 창업자를 우대 모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