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280선까지 하락

코스닥, 기관 순매수 전환에 800선 탈환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가 24일 약세로 출발하며 2300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닥 역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8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79포인트(0.21%) 오른 2309.38에 개장한 뒤 한때 2280선까지 하락 전환했다.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장대비 7.21포인트( 0.31%) 상승한 2311.80를 기록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9억원, 379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505억원 규모로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는 LG전자를 제외한 9개 종목이 상승세다. 이가운데 SK하이닉스가 2%대 상승률, 카카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대 상승률로 선전 중이다. 삼성전자, NAVER, 셀트리온, 삼성전자우, 현대차, 삼성SDI등 이외 종목들의 상승폭은 1% 이내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4포인트(0.50%) 오른 800.01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19포인트(0.28%) 오른 798.20에 출발했지만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8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45억원, 외인은 542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478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