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전 세계에 울려퍼졌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는 22일(오전 8시까지 기준) 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이후 6개월 만에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다이너마이트’로 컴백했다.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중독성 강한,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라는 것이 빅히트의 설명. 가사에는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녹여, 방탄소년단만의 ‘힐링송’을 완성했다.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도 폭발적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지 20분 만에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고, 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8473만 뷰를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전 6시에는 미국 유명 음악방송 ‘MTV 플래시 아웃 라이브(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을 소개했다. 화상 통화를 연결해 MC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취지의 곡이다”라며 “정말 신나는 디스코 팝 장르로, 이 곡이 여러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도 신선한 도전이자,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