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 “취·창업에 도움”
디지털 패션패턴과 봉제실무를 무료로 교육, 경단녀·청년층의 취·창업을 돕는다.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본부장 전성용)는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지원하는 ‘2020 서북권 디지털 패션 패턴·봉제실무 교육 운영사업’에 선정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실직자나 경력단절여성, 대학생은 물론 재직자도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접수 받는다.
서울 서북권의 패션·봉제 분야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봉제인 기술역량 강화를 통해 서북권역 의류제조업체 경쟁력 제고 ▷청년인력 공급을 통한 제조산업 활성화 ▷디지털기기·장비·프로그램 사용교육 등이 목적이다.
선정된 교육생은 다양한 교육을 전액 무상으로 받는다. 디지털패션(3D) 실무, 패턴캐드(2D), 패턴실무, 기초봉제, 기초패턴 등의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이밖에 남성슈트, 드레이핑, 데님, 마카프린트, 천연염색, 창업자 교육, 봉제 소공인 전문교육 등의 특강도 제공한다.
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된 5명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공업용 재봉기를 각 1대씩 시상할 계획이다.
공동본부 관계자는 “비용 부담 때문에 패션·봉제 분야 배움을 주저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