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오는 16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세계여행'을 주제로 모래조각 작품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항이 가진 대표적인 해양자원인 모래로 만든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번 모래조각 작품은 여권 없이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전 세계의 관광지를 모티브로 메인 작품 1개, 서브 작품 2개가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메인작품은 포항의 '상생의 손',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의 '에펠탑', 영국의 '런던 브리지'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또 서브작품인 이집트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피라미드', '스핑크스'와 러시아의 '성 바실리 대성당'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동해 수호대' 작품도 만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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