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 생강청(진액)이 프랑스 르봉마르셰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한다.
르봉마르셰 백화점은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 중 하나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안동종가문화원㈜농업회사법인에서 생산한 '이순자 생강청'이다.
120㎖ 용량의 생강청 1000병(1000만원 상당)을 지난 3일 선적을 시작해 앞으로 꾸준히 수출하게 된다.
프랑스 유명 셰프 20여명으로부터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며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는 극찬을 받으며 입점하기 까다롭다는 르봉마르셰 백화점에 입점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안동 생강의 명성이 한층 더 입증됐으며, 캐나다와 아랍 에미리트에도 수출이 예정돼 있다.
생강은 감기예방, 소화촉진, 향균작용 등 효능이 탁월하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생강청, 생강차, 생강조청 등 생강제품의 소비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안동은 전국 제일의 생강주산지로서 다양한 생강가공제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 안동생강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윤상수 시 유통특작과장은 "안동생강의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17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하고 다양한 생강 가공제품 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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