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서울랜드가 차별화된 빛 축제 ‘루나파크’로 변신하며 무더운 여름밤을 수놓을 계획이다.

서울랜드 루나파크는 해가 지면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빛축제 장으로,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서울랜드의 대표 야간 콘텐츠다. 국내 최초로 3D 레이저 맵핑쇼와 국내 최대 규모의 홀로그램 사막 등을 만날 수 있다. 심장을 울리는 신나는 EDM 비트 속에서 3D 맵핑쇼와 레이저 조명, 공연단의 신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는 것.

또 신나는 라이브 음악 공연 ‘루나밴드’, 힐링 음악 공연 ‘비긴어게인 버스킹’, 시대별 뮤직 댄스 공연 ‘쥬크POPs’까지 모두 오후 5시 이후 진행하는 야간 공연들이 서울랜드를 가득 채운다. 지난달 25일부터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실내 공연장이었던 통나무무대를 개방형 무대로 리뉴얼했다. 통나무무대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동요 음악 콘서트 ‘뮤직크루즈’를 진행하며 매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빛 축제와 공연 등을 보는 즐거움 외에 먹는 즐거움도 더했다. 주말 오후 5시부터는 푸드트럭을 오픈해 SNS(Social Network Services)에서 유행하는 막창 볶음밥, 닭강정, 초밥,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야시장은 야외 음악 공연이 주를 이루는 베니스무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음식을 사서 주변 벤치에 앉아 음악 공연을 볼 수 있는 구조다.

서울랜드에서 시원한 밤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한낮의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오싹한 스릴라이드가 포함된 어트렉션은 물론, 회당 18톤의 물이 쏟아지는 워터워즈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 테마파크 최초 자동차 극장인 ‘CGV X 카 시네마’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빛 축제만 보러 오는 관람객이 증가하면서 야간 입장객 수가 오전 입장객 수를 추월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역시 서울랜드 루나파크는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8월부터 본격적인 휴가와 무더위가 시작되면 선선한 야간에 야외로 움직이는 관람객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서울랜드는 여름 휴가철 고객들이 빛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간 공연과 먹거리를 추가하는 등 야간 콘텐츠에 힘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랜드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공원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 안전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2yj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