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는 최근 계속된 비로 고추 탄저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철저한 방제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빗방울에 의해 병원균이 튀어 확산되며 8월 수확기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잦은 비로 발병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 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가 오는 횟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고추 재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추 탄저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탄저병이 발생한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하고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약제를 뿌려줘야 한다.
영양고추연구소 관계자는 "병해충을 예찰하면서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농가에 즉시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고추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