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팀이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줄기세포를 활용한 피부상처회복 나노물질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피부재생 촉진제로서 나노제형화에 장점이 있는 천연물 커큐민을 발굴하고 이를 중간엽 줄기세포에 처리해 세포운동성, 조직 및 혈관재생능, 상처회복능 등을 부스트업 시켰다.
이어 활성화된 줄기세포를 피부상처에 이식해 줄기세포의 이동능력을 빠르게 개선하면서도 피부상처 치유과정을 촉진하는 작용기전을 세포와 동물실험을 이용해 규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포생물학분야 국제학술지인 'Cells (IF 5.203)' 지난달 15일 온라인 판에 게재됐으며 줄기세포를 부스트업 시키는 커큐민나노스피어 제작방법 및 그 기작에 관한 원천기술은 특허출원을 마쳤다.
이세중 교수는 "대구한의대 LINC+ 사업단 산학협력 플랫폼(THE PLUS Village)을 활용해 피부질환 제어제로서 다양한 천연물 소재의 나노스피어입자 및 세포치료제들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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