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제공]
[AOMG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이하이(24)가 박재범이 수장인 힙합 레이블 AOMG에 새 둥지를 튼다.

AOMG는 “가수 이하이가 AOMG의 새 아티스트로 합류한다”고 23일 밝히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하이 영입을 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하이는 2011∼2012년 방영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1에서 준우승,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보컬리스트다. 2012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7년간 몸담으면서 데뷔곡 ‘원, 투, 쓰리, 포(1.2.3.4)’와 ‘로즈’(Rose), ‘한숨’, ‘손잡아줘요’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지난해 말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이하이는 AOMG와 함께 하게 됐다. 23일에는 신곡 ‘홀로’를 발매한다.

AOMG 관계자는 “이하이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오래전부터 눈 여겨봐 오던 아티스트였다”며 “이하이가 더 폭넓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