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새롭게 지적공부를 작성해 토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이용가치 증가, 재산권 보호 등 주민들의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
평택시는 토지 소유자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유튜브 등 설명회 영상을 게시했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는 죽백1지구, 죽백2지구, 신장1지구, 도일1지구, 숙성1지구, 내기1지구를 선정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내년 8월에 완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지구 토지 소유자 중 다수가 타 시군 거주자와 고령자로 대면 방식의 주민설명회 개최 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부득이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 토지 소유자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민원토지과 지적재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