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녹십자의 주가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에 착수한다는 소식 덕분이다.
20일 오전 10시34분 기준 녹십자는 전 거래일보다 20.32% 상승한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20만원 이후 며칠 만에 20만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인 ‘GC5131A’의 임상시험용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주가도 급등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녹십자는 국립보건원과 함께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안전성이 확보됐다는 판단에 따라 임상 1상이 면제되고 2상부터 시작, 연내 허가를 목표를 하고 있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속에 포함된 다양한 항체를 추출해 만든 의약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