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공장밀집지역의 도로 확장 및 포장, 소교량 등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노후 기숙사, 식당, 화장실 신축, 정화조, 휴게공간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장 바닥 도장공사, 환기·집진시설 설치 및 작업공간 개보수를 지원하는 ‘작업환경 개선사업’과 주차장(주차설비 포함),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개·보수, 노화 기계실 및 전기설비를 지원하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등을 각각 대상으로 한다.

동두천시와 경기도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사업비의 60%까지 총 30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반시설 개선사업의 경우에는 자부담 없이 전액 보조금을 통해 개소당 2억원까지 시설공사 지원이 가능하다.

市는 2020년 사업으로 3개 기업, 기반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경기침체 등으로 애로를 겪는 기업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장지봉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 및 노동·작업환경의 개선을 통해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