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국내 독도 유관기관 소장 독도관련 고지도 현황조사 및 DB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모습.[독도재단 제공]
지난 10일 열린 '국내 독도 유관기관 소장 독도관련 고지도 현황조사 및 DB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모습.[독도재단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독도재단은 최근 국내 독도 유관기관이 소장한 독도 관련 고지도가 모두 326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독도재단은 독도 유관기관, 대학 부설 연구소 등에 있는 1500∼1910년 간행된 약 1000점의 독도관련 동·서양 고지도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재단은 이를 통해 10여개 기관에 326점의 독도 관련 고지도가 소장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 소장 기관 협조를 받아 이미지를 수집하고 지도에 대한 설명과 시대·역사적 배경, 지리적 정보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분류·저장했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앞으로 국내외 독도 관련 단체나 개인 등이 소장한 고지도를 추가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뒤 영토주권 강화 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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