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계열 지능형농어장 기술 지침서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농수산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슬기로운 스마트 농부생활’(사진)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농수산업은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농산물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이른바 ‘지능형농어장(스마트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능형농어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환경과 생육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생육 단계별 정밀한 관리와 예측 등이 가능하며 수확량, 품질 등을 향상시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한농대는 지능형농장의 현장 사례를 분석, 급변하는 미래 농수산업 현장을 선도할 성공적인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슬기로운 스마트 농부생활’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책은 작물·원예·산림·축산·수산 등 6계 계열 18개 학과에서 현재 적용 중인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의 핵심 내용과 여기에서 생산되는 정보 및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경영기법을 포함하는 지능형농어장의 운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허태웅 한농대 총장은 “‘슬기로운 스마트 농부생활’이 미래 농수산업을 이끌어 갈 젊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영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해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