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망정우로지 생태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를 시범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음악분수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주 6일(화~일), 오후 8시30분부터 20분가량 하루 1회씩 운영하고 점차적으로 운영 횟수를 늘린다.

우로지 수중 내 설치된 음악분수는 길이 102m, 폭 12m 규모로 고사분수, 멀티벡터 3D, 2D 분수 등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공연 시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물줄기에 환상적인 색채감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망정우로지 생태공원이 낭만적인 휴식처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우로지를 찾는 시민들이 크게 늘었다"며 "사람들은 음악분수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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