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0세 이상 구직자 대상, 내달 15일 접수 마감

지난해 신중년 생애경력설계 및 재도약 교육 모습. [양천구 제공]
지난해 신중년 생애경력설계 및 재도약 교육 모습.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 구직자의 인생3모작 준비를 돕기 위해 ‘신중년 생애경력설계 및 재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중년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은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다음달 20~23일 나흘간 총 26시간에 걸쳐 양천나눔누리센터(중앙로 250)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방역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운영하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 질 경우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100세 시대의 변화관리 및 생애 조망하기 ▷삶의 영역 점검 및 다양하게 일하는 방법 알아보기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구직 및 면접 전략 ▷중장년 재무 및 건강관리 등이다.

교육 수료자에게 1대 1 재취업 상담을 통해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직업훈련 연계, 워크넷 및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15일(수) 담당자 이메일(jsoh@yangcheon.go.kr) 또는 팩스(☎02-2620-4424)로 접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백세 시대를 맞이한 중·장년층이 직업시장 변화 대응능력 및 재취업 역량을 키우도록 도와 미래에 대한 불안 없이 경력을 유지해나가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우려가 되는 상황인 만큼 참여자들은 마스크 착용, 일정한 거리두기 등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