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데뷔 40주년을 맞은 위일청이 가수로의 인생을 돌아보는 앨범을 선보였다.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은 위일청이 최근신곡 ‘들꽃같은 인생’을 타이틀로 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을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05년 ‘우연’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노래다.
‘들꽃 같은 인생’은 계동균이 작사하고, 김정욱이 작곡으로 호흡을 맞췄다. 노랫말은 파란만장한 위일청의 인생을 담고 있다.
또한 밴드 시절 구사하던 록과 블루스에서 세미 트롯으로의 변신도 인상적이다.
엘범에는 신곡과 함께 ‘애모’, ‘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 ‘이렇게 될줄 알면서’, ‘이별의 종착역’, ‘주저하지 말아요’, ‘귀거래사’, ‘얘기 할수 없어요’, ‘천년지기’, ‘연상의 여인’등 애창곡들을 새롭게 담았다.
위일청은 지난달부터 유튜브 ‘위일청TV’를 시작해 다양한 세대의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운타운 그룹 데뷔부터 10대 가수 시절, 7080 포크음악 시절의 뒷이야기들을 진솔한 입담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통기타 반주로 노래도 선보이며 한 시절의 향수를 전하고 있다.
위일청은 “코로나로 인한 무력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오히려 40년 가수 인생 재조명의 계기로 삼게 됐다”고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위일청은 1981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자작곡 ‘사랑은’으로 데뷔한 이후 서울패밀리를 결성,‘내일이 찾아와도’, ‘이제는’등 히트곡으로 80년대를 풍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