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쓰는 가구 탄생
입점업체 ‘안정적 판로 확보’ 호평
한샘(대표 강승수)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공동개발 제품으로 불황타개에 나선다. 작은 기업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빠른 상품기획, 생산능력을 십분 활용해 상생하겠다는 취지다.
공동개발은 한샘과 ‘한샘몰’에 입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함께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상품기획과 개발은 한샘과 입점업체가 함께 하고 생산은 입점업체, 마케팅은 한샘이 각각 맡는다.
신제품 출시 이후 이미지 촬영, 상품 설명페이지 구성, 광고배너 노출 등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도 한샘이 일부 부담한다. 이후 수익은 일정 비율로 나누게 된다.
입점업체는 마케팅과 판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한샘은 중소기업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상품으로 구색을 다양화할 수 있어 상생전략으로 평가된다.
첫 공동작업 제품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쓰는 가구. 생활가구 기업 세레스홈과 공동 개발한 ‘마레’(사진) 라운드 테이블과 스툴이 그것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쉬고, 일하고, 놀 수 있도록 동물의 생활패턴을 연구해 개발됐다. 조문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