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00억원 규모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대림산업이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약 2300억원이다.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에 위치한 방배삼익아파트는 408가구 규모로, 재건축 후 지하5층~지상27층, 8개동, 721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가로 구성된 ‘아크로 리츠카운티’로 재탄생한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대림산업]
아크로 리츠카운티(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투시도 [대림산업]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 저디(JERDE)가 참여했다. 저디는 일본 최고의 시그니처 복합시설 롯폰기 힐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을 설계 한 바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최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고 대림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의 기술력과 특화설계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최근 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1위로 꼽히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아크로 리버파크가 국내 아파트 등 처음으로 3.3㎡당 1억원에 실거래되는 등 고급 주거 브랜드로서 자리를 학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