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곁들이면 한층 다채로운 맛
갓 지은 밥처럼 쫄깃하고 부드러워
자체 개발한 발효종… 속도 편안해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식빵 본연의 맛에 집중한 ‘상미종 생(生)식빵’을 출시했다.
상미종 생식빵은 파리바게뜨 연구진이 엄선한 원료에 75년간 쌓인 제조법과 노하우가 접목된 프리미엄 식빵이다. 꿀과 버터, 생크림을 넣어 씹을수록 은은한 맛이 배어나온다.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스프레드와 토핑 등을 곁들이면 한층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상미종 생식빵은 생식빵 전용 밀가루와 물의 최적 비율을 찾아 탕종법(밀가루와 끓인 물을 섞어 반죽하는 제조법)으로 반죽해 첫 식감은 다른 식빵보다 쫄깃하고 입에서는 부드럽게 풀어진다.
또, 매일 먹어도 속이 편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토종유산균 4종과 토종효모를 혼합 발효한 ‘상미종(上味種)’을 사용, 특수 공법으로 긴 시간 발효하고 숙성해 소화를 방해하는 물질을 줄였기 때문이다. 상미종은 SPC 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서울대, 충북대와 15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해 개발한 제빵에 최적화된 발효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식빵 본연의 맛과 식감에 집중한 상미종 생식빵은 이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차원이 다른 베이커리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