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외벽에 붉은 하트가 새겨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의 메시지를 담은 ‘라잇!러브(Right! LOVE) 챌린지’를 알리는 하트(사진)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지난 9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외관 조명에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하트를 구현하며 ‘라잇!러브 챌린지’를 시작했다. 갤러리아는 다음 주자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더 플라자 호텔을 지목했다. 더 플라자 호텔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음 주자를 지목, 캠페인을 전국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한화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코로나19 극복 특별 응원 메시지 영상을 통해 고객 참여 독려에 나섰다. 고객들이 갤러리아 SNS와 어플리케이션, 웹 사이트에 올라온 ‘라잇!러브 챌린지’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달거나 개인 SNS에 손가락 하트를 올리면 갤러리아가 게시물 1건당 1000원을 적립한다. 또한 갤러리아 명품관에 마련된 모금함에 고객이 기부하면 갤러리아가 추가로 기부한다.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와 사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전담병원 의료진을 위한 건강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