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도내공항 국내선 탑승률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도관광협회는 2020년 도내공항 국내선 탑승모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양양, 원주 이용 탑승객을 모집, 올해 12월까지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작년까지는 원주공항 이용 단체들에 한하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했지만 올해부터는 양양공항으로 그 범위를 넓혀 도민들이 지원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사업은 모객우수여행사 시상, 도민 10인이상 단체 및 타 시·도민 15인이상 단체 버스임차비 지원, 수학여행단 버스임차비 지원 등으로 45인승 또는 25인승 버스임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인센티브 지급신청서, 항공권 발권확인서, 이용자 명단, 지급 통장사본, 전세버스 회사 발행 카드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강원도관광협회(033-242-0089)에 하면 된다.

이 사업 추진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도내공항 제주노선 탑승률 향상, 공항주변 상권 활력 제고,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항공사인 플라이강원 활성화 기여 등.

도 관계자는 “도내공항 국내선 탑승모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많은 단체들이 관심을 가져,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 분위기가 전환 되기를 희망한다”며 “또한 이 사업은 도내공항 탑승률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발돋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