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전경. [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청 전경. [서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 달 29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20대 인도인 여성이 3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소재 한 대학교에 유학 중인 이 여성은 29일 입국 당시 무증상자였다.

입국 직후 ‘해외입국자 전용택시’로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30일 오전 확진 판정이 나와 양천구 소재 서울시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외국인은 검사 후 병원으로 이송될 때까지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주택에서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 왔다. 서대문구는 확진자 숙소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서대문구의 19번째 확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