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프랑스 기업 생고뱅이 첨단 바이오 공정 사용 제품 제조시설이 완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생고뱅의 100% 자회사인 생고뱅코리아가 2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Ki10 부지(송도동 218-5) 9663㎡(2923평)에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의 연면적 1만330㎡(3125평) 바이오 공정제품 제조시설을 완공했다고 8일 밝혔다.
생고뱅 바이오 공정제품 제조시설은 바이오 플루이드 시스템(Fluid System : 세포 배양액 및 원료가 바이오의약 공정상 이동 및 보관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군)으로 인천경제청과 지난 2018년 9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고뱅은 미국 포춘지 선정 글로벌 200위 기업으로 첨단재료를 개발 및 생산해온 기업이다.
지난 1665년 창업, 350여년 동안 세라믹 재료, 고성능 플라스틱 기술 분야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한 기업으로 생명과학과 같은 첨단산업을 포함해 의료, 항공, 자동차, 반도체 등의 다양한 분야와 관련한 공정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 67개국에 17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생고뱅사가 송도에 입주하면서 IFEZ가 추진하고 있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글로벌 위상이 크게 강화되고 탄력을 더 받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