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박승호(62·사진) 전 포항시장이 24일 오전 예정했던 포항남·울릉 선거구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잠정 보류하다고 밝혔다.

박 후보측 관계자는 23일 밤 11시37분, “24일 오전11시 포항운하에서 예정된 출마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한다”며 각 언론사에 긴급메일을 보냈다.

잠정 연기에 대해 박후보측은 '미래 통합당 최고위원회가 전날 포항 등 전국 일부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의결하지 않고 공관위가 해당 선거구에 대한 재검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시민단체 주선의 여론 조사를 통한 보수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한 검토의 시간 등이 필요해 ,당초 예정된 기자 회견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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