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운영 중인 코로나19 검사를 차 안에서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주간 선별진료소 모습.[영남대병원 제공]
영남대병원이 운영 중인 코로나19 검사를 차 안에서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주간 선별진료소 모습.[영남대병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4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보다 405명이 늘었으며 경북은 89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4006명, 경북 725명이다.

대구와 경북 확진자를 합하면 4731명이다.

대구지역에서는 전체 확진자 중 1330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373명이 생활치료센터(중앙교육연수원 138명, 농협경주연수원 235명)에 입소했다.

관리 중인 신천지 교인 1만914명 중 72.5%(7913명)가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가 통보된 5715명 중 3168명(55.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경산지역이 59명 증가해 모두 288명으로 전국에서 대구 다음으로 많고 최근에 급속히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칠곡 중증장애인시설인 밀알사랑의 집에서도 입소자 1명이 추가로 확진, 이 시설에서 2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주 내 중국 유학생이 많은 경산지역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등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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