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두번째 신년음악회 ‘헬로우(Hello!) 2020!’을 오는 17일 오후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첫 신년음악회는 주민 700여명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구는 전국 유일하게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문화예술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는 신년인사회를 음악회로 대신한다.

17일 음악회에선 구의 대표 오케스트라 서초교향악단(지휘자 배종훈)이 가야금 연주자 문양숙, 소프라노 이세희, 서초구립여성합창단 등과 협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서초 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큰 감동을 받고 2020년을 희망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