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KT 이사회가 전원합의로 구현모〈사진〉씨를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KT 이사회는 회장후보심사위원회로부터 회장후보자 결정(안)을 보고받은 후 차기 CEO 후보로 구현모씨를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KT 이사회 김종구 의장은 “구현모 후보는 ICT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췄으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민첩한 대응이 가능하고, 확실한 비전과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KT의 기업가치를 성장시킬 최적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구현모 후보는 2020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KT CEO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구현모 후보는 1964년 생으로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KT에 입사해 경영지원 총괄, 경영기획부문장,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