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성)=지현우 기자] 안성시는 26일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을 비롯해 산업경제국장, 8개 축산단체장, 안성축협조합장 등 1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I·구제역 차단방역 추진상황 설명하고 축사 주변 마을 냄새민원 지속적 증가에 따른 축산 냄새 저감 대책을 위해 개최됐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대책과 축산냄새 저감 대책으로 탈취제・생균제 지원사업, 냄새저감시설 지원사업(콤포스트, 탈취탑, 미생물 발효기등),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을 설명했다.

안성시, 축산단체 간담회 [안성시 제공]
안성시, 축산단체 간담회 [안성시 제공]

축산단체와 농가 협조사항으로 동절기 악성가축질병 관련 농장 자율방역체계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냄새 저감을 위한 축사 내‧외부 청소와 탈취제 살포 철저, 톱밥 등 깔짚 교체, 분뇨관리 철저로 냄새방지 등 농가 자체 냄새저감 노력을 요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축산단체는 “냄새 저감을 위해 자구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축산농가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축산단체와 의견 수렴과 소통을 통해 안성시 냄새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