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 단백질 함유로 배앓이 예방
“분유 직구족에 정식 수입 희소식”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유한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호주 프리미엄 분유 'a2 플래티넘'을 국내에 정식 수입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a2플래티넘 분유는 배앓이에 민감한 아기들에게 유용한 프리미엄 분유다. 분유의 원료가 되는 우유를 A2 단백질만을 지닌 젖소에게서 얻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유당불내증과 같은 소화 불편 증상의 원인이 유당이 아닌 우유의 단백질에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소화 불편감을 주는 A1 단백질과 달리 A2 단백질은 모유 단백질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배앓이를 유발하는 성분을 배출하지 않으며, 아이가 소화시키기 어려운 덱스트린(전분) 성분도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외 연구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A2 단백질은 세포의 성장, 발달, 유지 및 복구에 필수적인 글루타티온(GSH) 생산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인지기능 개선, 반응시간 단축 등 아기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다.
a2 플래티넘 분유는 뉴질랜드 유아식품 수출 1위 기업이 초지 방목으로 키운 젖소에서 원유를 집유한다. 이 젖소들은 전 세계에 30% 밖에 남아있지 않은 소들로, 넓은 초지를 자유롭게 다니며 원하는 만큼 풀을 먹고 자란다. 전 제조 과정은 뉴질랜드 정부의 까다로운 동물복지 및 품질기준 검사 하에 제품이 출하된다. ▷생후 0~6개월 ▷6~12개월 ▷12개월 이상까지 월령별 3단계로 구분되며, 전국 뉴오리진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장은 "a2 플래티넘 분유는 아이의 배앓이가 우유의 단백질에 기인한다는 사실에 입각해, 기존의 유기농 제품을 넘어 프리미엄 영유아식의 기준을 다시 쓰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며 "아기 배앓이에 민감한 엄마들 사이에서 직구로 인기를 끌었던 a2 플래티넘 분유가 정식 수입되면서 해외 직구에 의존하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