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제철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지난 26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하반기 스마트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차례 추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발전시킨 행사로 이번 하반기에 새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대회에는 기술적용 범위가 기존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에 머물지 않고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까지 확대됐다.

대회는 지난 7월부터 17개부서 22개 과제로 시작해 부문별 예선을 거쳐 이날 최종 7명이 선정돼 발표에 나섰다.

본선에 오른 7개 과제 중 효과성과 기여도, 분석수준을 평가해 모두 3건의 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최우수 과제는 제강부 김민철 과장이 발표한 '무결함 슬라브(Slab) 제공을 위한 박판 개재물성 결함 예측모델 개발'이 수상했으며, 선재부 이예은 대리와 생산기술부 장규리 사원이 각각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4차 산업혁명에는 데이터가 그 중심에 있고 데이터 활용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스마트팩토리는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며 기존과 차별화된 요소기 때문에 회사 발전이나 미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과제 연구와 확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