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심사단, 전문가 등 200여명 참석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오는 31일 전북 전주 본청에서 ‘2019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민이 주인 되는 정부 실현을 위해 추진한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김경규 청장을 비롯해 내외부 전문가, 주부․대학생․블로그기자로 구성된 국민심사단 20명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정부혁신 3대 전략인 ‘사회적 가치 실현’, ‘국민의 정책 참여와 협력’, ‘신뢰 받는 정부’를 강조한 주요 사례가 발표된다.
발표사례는 정책 추진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했거나 다양한 주체들의 협업을 통한 현장문제 해결 등 국민체감도가 놓은 농진청에서 추진 중인 대표 혁신과제로 ▷올바른 농약관리로 국민 먹거리를 안전하게 ▷채소 수급안정을 위한 드론 활용 맞춤형 정보생산 및 협업체계 구축 ▷국민 참여 개발 벼 품종 ‘해들’로 일본품종 완전 대체 등 총 6개 과제다.
이 과제들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본청과 4개 소속기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제출한 17개 사례 중 내외부 전문가의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상은 사전 심사(1차)와 전문가 평가단 및 국민평가단의 현장 심사(2차)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 시상한다.
또 국민이 행사에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정책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극, 동영상 등 다양한 발표 기법이 활용된다. 과제별 성과물 전시도 진행된다.
김경규 청장은 “정부혁신을 본격 추진하면서 민관 협업과 참여가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또 현장맞춤형으로 전환된 정책들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어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여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