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대표 전영묵·사진)은 글로벌 투자를 선도하는 최우수 해외펀드사에 선정됐다.

이 회사의 삼성 한국형TDF, 삼성 누버거버먼이머징 국공채 펀드 등 주요 해외펀드는 안정적 성과로 업계 대표 펀드로 자리 잡았다. 불안정한 글로벌 금융환경에서도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올해 설정액(지난달 20일 기준)은 삼성 한국형TDF가 약 2800억원, 삼성 누버거버먼이머징 국공채 펀드가 약 640억원 증가했다.

삼성 한국형TDF는 ‘생애주기를 반영한 글로벌 자동 분산투자’로 연금시장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 이 상품은 투자자가 은퇴시점을 고려해 상품을 선택하기만 하면 펀드가 자동으로 최적의 투자를 수행한다. 시리즈는 타깃데이트와 주식편입 비중에 따라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으로 나뉜다. 은퇴시점이 멀수록 주식비중이 높고 가까울수록 채권비중이 높다. 각각의 펀드는 캐피탈그룹이 운용하는 15개 펀드에 재간접 형태로 분산투자된다. 미국, 유럽, 아시아, 이머징 시장의 주식 및 채권펀드 등 글로벌 자산에 투자해 안정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삼성 누버거버먼 이머징국공채플러스 펀드’는 이머징 국가에서 발행하는 달러표시 통화 채권에 투자해 자본차익과 인컴수익을 함께 추구한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인도네시아, 크로아티아 등 전세계 66개 이머징 국가 약 240여 개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누버거버먼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상품이다.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