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7일부터 첨성대 일원서 황금정원 나들이 행사를 연다.[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27일부터 첨성대 일원서 황금정원 나들이 행사를 연다.[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가 첨성대 옆 동부사적지 일원에 대규모 황금정원을 조성,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꽃별 담은 황금정원 나들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꽃별정원(주제정원), 도시원예정원, 시민참여정원, 가든센터, 체험학습, 이벤트행사 등 10개로 구성된다.

신라의 별을 소재로 해 북두칠성 7개의 별을 모티브로 한 꽃별정원(주제정원)은 다양한 가을꽃을 연출해 사람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도시원예정원은 텃밭정원과 경주 농산물을 실물표본으로 연출하며 시민참여정원은 정원문화를 알리고 가드너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가든센터는 분재, 야생화 전시공간을 연출해 도시원예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며 쉼터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은 공기정화식물 심기, SNS사진 이벤트, 스템프랠리, 꽃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매일 2시간여 동안 통기타공연, 팝페라성악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주에서의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경주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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