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대표 신동호)가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담은 캐릭터 라이선스 제품 2종, DIY 자전거 ‘요요’ 등 총 3종〈사진〉의 어린이 제품을 23일 내놓았다.
‘아기상어’와 ‘핑크퐁’은 3~4세 어린이를 위한 14인치 자전거다. 안장과 바구니, 체인케이스 등에 아기상어와 핑크퐁 캐릭터가 들어가 아이들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부모가 직접 보조손잡이를 장착해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며 자전거를 밀어줄 수도 있다. 권장 사이즈는 89~100cm다.
DIY 자전거 ‘요요’는 동봉된 스티커를 이용해 아이들이 자전거를 직접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자기 표현이 활발해지는 5~6세 어린이를 겨냥한 제품으로, 18인치로 나왔다. 권장 사이즈는 107~116cm다. 삼천리는 어린이용 전 제품의 돌출부에는 커버와 캡을 씌우고 체인 케이스의 모서리도 둥근 모양으로 마감했다.
삼천리자전거가 어린이용 3종을 추가한 것은 올해 어린이 제품의 인기가 뜨거웠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어린이용 제품 판매율은 전년 동기보다 30%나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자인 뿐 아니라 안전 요소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