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시티 부천에 3060평 규모로 개점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17번째 매장인 부천점을 연다.
이마트는 오는 5일 스타필스 시티 부천 지하 1~2층에 1만115㎡(3060평) 규모의 트레이더스 17호점을 개점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월계점 오픈 이후 6개월 만이다.
트레이더스가 자리잡은 옥길동은 부천시·시흥시·광명시·서울 구로구 등 4개 행정구역과 인접한 지역이다. 서울시 금천구와 인천시 남동구 상권까지 가까워 모두 90만명의 광역상권을 배후에 두게 된다.
특히 트레이더스는 17호점 매장 오픈에 맞춰 ‘로봇 태권V 로드쇼’를 선보인다. 엄마·아빠에겐 어린 시절 향수를, 아이에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레트로(복고) 주제 기획전이다. 오는 22일까지 행사 기간 3.5m 크기의 대형 태권V 조형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도 신규로 도입해 판매한다. 코코샤넬(화장품)·키엘스(화장품)·프리메라(화장품) 등을 준비했다. 룰루레몬(요가복)·PT01(팬츠)·몽클레어(패딩)·LAP(여성의류) 등 패션상품도 판매한다. 여기에 닌자(블렌더)·몰스킨(다이어리)·템퍼(베개)·GUM(치약) 등 생활용품은 물론 샤넬백과 광주요 도자기 등 명품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민영선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트레이더스는 65형 ‘더 UHD TV’ 등 주력 상품을 앞세워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부천점은 PK피코크,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연계한 쇼핑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