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인 삼동면 지족마을로 가려면 서울과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경부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대전 방향으로 가다 대전통영고속도로를 타고 진주JC에서 남해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사천IC에서 빠져나오면 된다. 3번 국도를 타고 삼천포대교-녹도대교-창선대교를 차례로 지난 후 창선교를 건너면 된다.
광주 등 호남에서 출발할 경우 호남고속도로에서 남해고속도로로 갈아타고 가다 하동IC에서 빠져나와 19번 국도를 타고 노량대교를 건너면 된다. 국도를 계속 가다가 남해군청을 지나 이동면사무소에서 좌회전해 삼동면 방면으로 가는게 짧은 길이다. 부산에서 출발할 경우 남해고속도로 사천IC에서 나와 3번 국도를 타고 쭉 가면된다.
남해군은 남해도와 창선도 2개의 큰 섬이라 7개 여행지를 1박2일 동안 모두 둘러보려면 90km 가량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첫날 여행지의 첫 출발지인 삼동면 지족마을 죽방림에서 물건리 방조어부림까지는 8km정도 거리다. 자동차로 10분 정도 걸린다. 어부림에서 독일마을까지는 500m로 가까워 금방 닿을 수 있다. 독일마을에서 첫날 숙소가 있는 최종 목적지인 두모마을까지는 19km정도 떨어져 있어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둘째날은 두모마을에서 첫 여행지인 금산 보리암까지 13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길이 꼬불꼬불해 약 30분 정도 걸린다. 복곡저수지 옆에 위치한 복곡주차장에서 자동차나 셔틀로 금산 중턱 주차장까지 이동한 후 도보로 금산 보리암까지 가면된다. 다음 여행지인 가천 다랭이마을까지는 20km거리로 40분 정도 걸린다. 다랭이마을에서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지에 있는 이락사까지는 30km다. 자가용으로 50분 정도 소요된다.
김대우 기자/
